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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일차: 코딩테스트, CS면접 특강 취업을 준비하면서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다. 과정이 끝나고나면 코딩 테스트를 대비해 알고리즘 문제도 풀고 정보처리기사 실기도 준비할 예정이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특강이 진행되었다. 먼저 코딩 테스트는 문제를 풀면서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지 설명이 진행됐다. 이때까지 나는 문제를 풀때 말 그대로 '문제 풀이'에만 집중했었는데 오늘 풀이에서는 '시간복잡도'에 대한 내용을 강조해 주셨다. 실제로 문제를 풀다 보면 제한 시간이 있는 경우들이 있다. 코드를 바꿔보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 주셨는데 동일한 결과를 내는 코드지만 실행 시간이 10배 이상 차이나는 경우들이 있었다. 이 부분은 계속해서 풀어보고 이론학습도 진행하면서 어떤 풀이 방법이 최적화된 방법일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CS면접 관련해.. 2023. 8. 1.
117일차: 자기소개서 작성 이력서 작성에 이어 자기소개서 작성 시간이 진행되었다. 아무래도 특정 회사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공통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작성하는 시간이었다. 이전 회사에서의 경험, 부트캠프를 수강하면서 노력한 것,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있었던 일 등 여러 가지 소재를 활용했다. 그리고 오늘은 1:1 컨설팅 티켓팅에도 성공해서 코치님과 10분정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 내가 작성한 내용을 기준으로 어떤 부분을 수정하면 좋을지, 어떤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지 피드백을 주셨다. 그래도 소재나 내용이 전반적으로 잘 작성된것같다고 말씀해 주셔서 기분이 좋다.🙂 자기소개서는 한번 작성하고 나중에 다시보면 신기할정도로 수정해야할 부분이 계속해서 보인다. 계속해서 수정해서 원하는 기업에 붙을 수 있는.. 2023. 7. 31.
116일차: 이력서 작성 부트캠프의 마무리 커리어 세션이 시작됐다. 커리어 세션은 이력서 - 자기소개서 - 기술면접 - 포트폴리오 - 인성면접 순서로 과정이 진행된다. 오늘은 이력서 세션이었는데 정말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날이었다. 내가 알고있던 이력서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이력서를 작성해보게 되었다. 이때까지 알던 일반적인 회사들의 채용에서는 이력서(지원서) 양식을 제공해주고 채워나가는 형태로 진행됐었다. 그러나 이번 부트캠프에서 안내하는 방향은 지정된 양식 없이 본인이 이력서를 꾸며가야했다. 양식, 디자인 그 어떠한것도 정해진 것이 없고 개인이 작성하기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이런 부분이 개발 직군의 특성을 더욱 나타내고 있는것 같아서 작성하면서 설레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비전공.. 2023. 7. 31.
115일차: Main-Project Day 22 (Demo Day, 메인 프로젝트 회고) 대망의 데모데이였다. 총 36개 팀이라 18개팀씩 오전 오후 1부, 2부로 나누어서 데모데이 세션을 진행했다. 마치 박람회처럼 ZEP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사람들과 실시간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이었다. 우리팀은 22팀이라 부스 활동은 오후에 진행했고 오전에는 다른 팀의 부스를 돌아다녀볼 수 있었다. 해당 시간에는 부트캠프 크루님들도 부스를 돌며 질의응답을 하셨는데 그분들을 따라다니는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프로젝트를 기획하게된 배경, 특정 기능을 추가하게된 이유, 데이터 구조를 어떻게 설계했는지, 어떤 기술을 사용했는지 등 프로젝트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하셨다. 그리고 다른 팀의 답변을 들으면서 '우리팀은 어떤가?'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다. 그리고 오후에는 우리 팀에 대한피드백도 진행되었다... 2023. 7. 27.
114일차: Main-Project Day 21 (타 팀 서비스 이용하기, 피드백) 타 팀 서비스를 이용하는 2일차였다. 36개 팀이 있다보니 각 서비스를 이용해보는데도 꽤 많은 시간이 걸린다. 현재 타 팀 서비스를 이용해보며 내일 있을 데모데이에서 직접 만나보고싶은 팀을 투표하고 있다. 투표 기준은 아래와 같다. (프로젝트를 둘러보며 멋졌던! 프로젝트를 선정하라고 되어있다.👍🏻) [기획 서비스가 인상깊었던 팀, 프로젝트 완성도가 높은 팀, 커뮤티케이션과 팀워크가 인상깊은 팀] 내일까지 투표가 진행되는데 현재 기준 상위권 팀들의 서비스를 체험해봤다. 그런데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실제 서비스로 있어도 좋을것같은 프로젝트들이었다. 틈틈이 각 팀들의 기능과 코드를 대조해가며 보는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우리팀도 현재 기준 3위에 위치하고 있는데 많은.. 2023. 7. 26.
113일차: Main-Project Day 20 (타 팀 서비스 이용하기, 피드백) 오늘부터는 타팀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피드백을 작성하고, 우리팀에 달린 피드백에 대한 답변도 작성하는 기간이다. 총 36개의 팀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확실히 팀이 다양하다보니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있었다. 또한 같은 기간이 주어졌는데 완성도도 차이가 많이 났다. 특히 몇몇 팀이 기억에 남았다. 관련 기능을 하나의 흐름으로 다 경험해볼 수 있는 팀, 외부 API를 잘 사용한 팀, 아이디어가 참신한 팀. 사용자 입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써보면서 어떤 점이 좋은지 혹은 어떤 부분을 개선하면 좋을지 피드백을 남겼다. 피드백을 남기기 위해 조금 더 매의눈으로👀 사이트를 사용해보게 됐고 개선하면 좋을 부분들을 찾게 되었다. ex. 로그인이 되지 않았는데 로그아웃 버튼이 나온다거나, 로그인하지 않고 특정 페이지에 접근.. 2023.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