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오늘은 첫날인만큼 OT, 팀빌딩이 주로 이루어졌다.
프론트엔드 4명 + 백엔드 3명으로 팀이 구성되었고 FE, BE에서 팀장 / 부팀장을 각각 한명씩 정해야하는데
FE에서 팀장을 맡아주시기로 했고, 나는 부팀장을 맡게 되었다.
아무래도 전체 일정도 챙기고 진행상황도 관리하려면 이해도가 있어야할 것 같은데
아직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할 것 같다.
주말동안 지난번 구현했던 Q&A 게시판도 한번 다시 확인해봐야겠다.
이제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Git 사용법, 일정 관리 프로그램 설정, 팀 규칙 설정 등 기본적인 내용부터 정해가고있다.
혼자 작성하는게 아니다보니 Git이나 다른 프로그램을 아무래도 더 조심해서 다루어야할 것 같다.
일정 관리 프로그램은 Github의 프로젝트, Jira, Trello등 어떤것이 좋을지 여러가지로 직접 사용해보고 고민해봤는데
어쨌든 지금은 처음 시작하는 입장이라 어떤것을 선택하던지 사용법은 새롭게 익혀야한다는걸 깨달았다.
(그래도 비교적 세개 다 직관적이라서 기본적인 기능은 금방 사용은 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노션이나 디스코드 등 여러가지 툴들을 채널을 새로 개설해보고 게시글을 만들어보고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다.
확실히 혼자 할때보다 더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게 될 것 같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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